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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연명하는데" 2.5단계 연장에 "생계 막막·폐업 눈앞"
자영업자·소상공인 "3차 지원금 100만~300만원으로 역부족 추가 지원 필요"
서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오는 17일까지 2주 더 연장된다는 소식에 한숨이 더욱 깊어졌다.그는 "자영업자들은 그야말로 지금 링거를 꽂고 숨만 겨우 쉬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이제는 식물인간이 된 분위기"라고 하소연했다.그는 "5명 이상 손님을 못 받게 되니 손님이 아예 끊겼다"며 "11일 준다
동부구치소 찾은 정총리 "초동대응 미흡 국민께 죄송"
나흘만에 또 사과 "정부 불신 이어질 매우 엄중한 상황"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아 "신속히 상황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조기 수습을 주문했다.정 총리는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국가가 관리하는 교정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돼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초동 대응이 미흡했던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김창룡 경찰청장 "경찰 개혁 원년 삼아 달라져야"
김창룡 경찰청장은 31일 "2021년을 '국민 체감 경찰 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확연히 달라진 경찰 모습을 국민께 보여야 한다"고 경찰 조직에 당부했다.김 청장은 이날 배포한 2021년 신년사에서 "국
"복지 사각지대 사라지길" 모녀의 비극적 죽음이 바꾼 행정
지난해 9월 원룸에서 사망한 지 약 한 달 만에 발견된 경남 창원 모녀 사망 사건은 행정당국이 복지 사각지대를 조사하는 데 불씨를 댕겼다.사건이 발생한 창원시는 사건 이후 사회안전망 테스크포스(TF)를 구축했다고 2
영사조력법 16일 시행 해외에서 한국인 구금시 바로 접촉 시도
앞으로 재외공관장은 해외에서 한국인이 체포·구금 또는 수감 중인 사실을 인지하면 이를 외교부 장관에게 지체없이 보고하고 곧바로 접촉을 시도해야 한다.외교부는 1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영사조력법 시행을 포함해 새해에
사설 응급업체 상사 12시간 폭행·괴롭힘에 직원 숨졌다
"사람이 죽어있는 것 같습니다."성탄절인 25일 오후 5시 16분께 119 소방서엔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신고자는 경남 김해에 있는 한 사설 응급업체 단장으로 근무하는 A(42)씨.그는 현장에 출동한 119 소방대원
한반도 육지 첫 일출 울산 간절곶 썰렁한 해맞이
일출 명소 간절곶 해맞이 행사가 취소된 울산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새해 첫날을 맞았다.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는 1일 새벽 적막감만 흘렀다.매년 해맞이 관광객 2만여 명이 몰리지만,
만취 뺑소니범 도주하다 재차 사고 신호 대기 운전자 1명 사망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몬 20대 남성이 추돌사고를 내고 도망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망사고까지 냈다.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께 A(28)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광주 광산구 수
북, 당대회 앞두고 기대감 "더 좋은 내일이 마중 온다"
김정은 친필 연하장에 대해 "눈부신 미래 확신케 하는 굳건한 담보"
북한은 5년 만에 열리는 제8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더 좋은 내일이 마중 오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2021년의 첫 아침' 제하 정론에서 "노동당 제8차 대회와 더불어 더욱 힘있게 비약할 조국의 내일을 가슴 뿌듯이 안아본다"고 밝혔다.이어 "용기는 백배하며 기세는 충천하다. 더 좋은 내일이 우리에게 마
영국, EU 떠났어도 프랑스 "영국인들 여전히 유럽에 애착"
프랑스 시민권 신청한 영국 총리 부친 두고 우호적 해석
프랑스 정부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부친의 프랑스 시민권 신청은 유럽을 향한 영국인의 애착을 상징한다고 평가했다.클레망 본 프랑스 외교부 유럽담당 국무장관은 영국이 유럽연합(EU)을 떠난 첫날인 1일(현지시간) 프랑스 북서부 칼레항에서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다고 AP 통신이 전했다.칼레항은 영국에서 유럽 대륙을 드나들 때 거쳐야 하는 관문 중 하나로, 본
3차지원금 지급 준비 착수 코로나 확산 속 세계은행 경제전망
정부는 내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 지원금 지급 준비 절차를 시작한다.세계은행(WB)은 올해 경제 전망을 처음으로 내놓는다.2일 경제계에 따르면 정부는 새해 첫 주부터 코로나19 3차 확산 피해 지원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내주 중 공고를 거쳐 둘째 주인 11일부터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특고)·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에
변장관 등판으로 부동산 블루 치유될까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마물(魔物)이다.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부동산은 늘 뜨거운 감자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려운 자리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라는 말이 있지만, 주택정책사령탑인 국토교통부 장관 자리도 그에 못지않다.축구와 부동산에 관한 한 모두 할 말이 많고 의견이 분분하다. 결과에 냉정하기보다는 지극히 감정적이다. 축구는 이기기만 하면 만사형통이지만
당진시 탄소중립도시 조성 첫발 그린뉴딜에 2조4천억 투입
일자리 2만4천450개 만들고 신재생에너지 연간 1천399만9천412t 생산
충남 당진시가 2025년까지 2조4천여억원을 들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내용의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한다.당진시는 '2050 탄소중립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인 그린뉴딜 기본계획 최종안을 31일 확정, 발표했다.그린뉴딜 기본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5년까지 민자와 국비, 지방비 등 총
부산대, 해양쓰레기 처리 수소 선박 개발 국책사업 신청
친환경 선상 처리 기술 개발 부울경·민간업체 160억원 투자
부산대학교가 미래 기술인 수소 선박을 이용해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겠다며 국책사업 신청을 했다.부산대학교 수소선박기술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다부처 공동기획연구사업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용 친환경(LNG-수소) 선박개발 실증사업' 최종 보고서를 해당 부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2020년 7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수행된 연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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