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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난동 막다 13년째 전신마비 병상의 '열혈경찰관'
2006년 직권면직, 전 동료들 매년 십시일반 성금 지원
윤성한
승인 2017.01.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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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몰고 포항 해병부대 들어간 60대 10분 만에 적발
울산 아파트서 화재 엄마와 자녀 2명 숨진 채 발견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요금 안 내고 택시기사 폭행까지
소속 조합원 '채용강요' 민노총 간부들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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