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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저소득층 여름철 전기요금 지원에너지바우처 제도 올해부터 여름철 전기요금까지 확대 적용
  • 취재 / 전찬현 기자
  • 승인 2019.06.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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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는 저소득층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을 위해 도입한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올해부터는 여름철 전기요금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여름철 전기요금 지원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새로 신설한 바우처다. 한번 신청하면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여름 바우처는 전기요금으로 지원되며, 겨울 바우처는 전기·도시가스 요금을 차감하거나 등유·LPG·연탄을 구매할 수 있는 카드 형태의 이용권으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정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 본인이나 가구원 중 만 65세 이상 노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가 있는 가구다.
  신청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지원대상 가구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여름 바우처는 7월부터 9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겨울 바우처는 10월 16일부터 2020년 4월 말까지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를 고려해 1인 가구는 여름 5천원 겨울 8만6천원이며, 2인 가구는 여름 8천원 겨울 12만원이다.
  3인 이상 가구는 여름 1만1천500원 겨울 14만5천원으로, 여름 바우처 사용 후 남은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
  자격 요건에 대한 문의 및 사용 시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 사무소 에너지바우처 담당자 또는 콜센터(☎1600-319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남도청 전경.

취재 / 전찬현 기자  pointan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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