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에 우연한 기회에 난타를 접하게 되면서, 학생지도를 하고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면서제 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이가 있어 장안의 화제인 박경화씨.  
  평범한 주부에서 난타의 매력에 빠져 난타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회원을  만나게 되고 인생의 즐거움의 배가 되는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있다는 박씨는 "저의 작은 바램이 있다면, 주위에서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그 분들께 저의 작은 마음을 전한다면, 용기를 내어 지역단체나 동아리 클럽에 문을 두드리시어 자신만의 숨겨진 내면의 세계를 꼭 경험할 수 있는 '나'라는 존재의 발판의 기회가 되었음 합니다."라고 자신있게 소신을 밝혔다.
  '나' 스스로가 행복해야 가정도 더 나아가 사회도 좀 더 나은 삶이 이루어 진다는 박씨는 최고가 아닌 늘 노력하며, 공부하는 자세로 저의 일을 즐기며 살아가는 더불어 행복한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도 가졌다.

취재 / 김영자 기자  pointan2003@naver.com

<저작권자 © 자치경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