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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보 찢고 운동원 폭행하고" 충북경찰 선거사범 15명 수사

충북경찰청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범죄로 15명을 단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현수막·벽보 훼손 11명, 허위사실 유포 2명, 선거운동원 폭행 1명, 기타 1명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1일 청주와 제천에서 이재명, 심상정 후보의 벽보가 찢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술을 마시고 유세 중이던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사건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 사범 수사에 대해 신속,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충북경찰청은 지난달 11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

경찰은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24시간 단속하고 있다.

▲충북경찰청.

강성오  pointan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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