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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폭주족과의 전쟁 선언' 부산경찰 특별단속적발 시 운전자뿐만 아니라 구조변경 등 정비업체까지 처벌
  • 취재 / 양희덕 기자
  • 승인 2019.08.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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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부산 해수욕장에 폭주족이 출몰한다는 시민의 제보가 접수돼 경찰이 특별단속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지자체·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폭주족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몇 년간 나타나지 않았던 폭주족들이 송정해수욕장 주변에 자주 출몰한다는 시민 제보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경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112신고를 통해 사전 첩보를 수집, 폭주족 동향을 파악한 뒤 경찰 오토바이와 고속도로순찰대 암행순찰차, 교통 범죄수사팀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초기 단계부터 강력히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순찰차 블랙박스 캠코더 등으로 채증한 영상을 분석해 오토바이 운전자 확인뿐만 아니라 불법 구조변경·개조 등도 확인하고 정비 업체까지 처벌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26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해운대·남부·기장 일대 6개소에서 60명을 동원해 첫 합동단속을 시작한다.
  경찰 한 관계자는 "불법 구조변경, 무등록·번호판 미부착, 음주운전 등을 포함하는 다목적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폭주행위에 대한 선제 대응과 엄중한 사후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폭주족(PG)

취재 / 양희덕 기자  pointan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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