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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선수부터 피아니스트까지' 해경 순경 216명 임용해경교육원, 신임경찰순경 졸업 및 임용식 개최
  • 취재 / 김영자 기자
  • 승인 2017.06.0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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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

선수, 치어리딩 댄스 강사,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젊은이들이 해경 계급장을 어깨에 달고 '해양주권 수호'의 최일선에 선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19일 교육원 명예홀에서 제231기 신임경찰순경 216명의 졸업 및 임용식을 열었다.
지난해 8월부터 39주간의 교육훈련과정을 밟은 남자 194명, 여자 22명의 신임 순경들 중에는 이채로운 경력을 갖춘 이들이 많다.
  방준호(27) 순경은 전남도민체전에서 복싱 우승을 차지했고, 김준수(25) 순경은 2012년 한국태극권협회장배 태극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무도인이다.
김명훈(21) 순경은 해경 의경으로 복무하면서 대통령배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경력이 있어 '준비된 인재'라는 평을 듣는다.
  노현찬(24) 순경 역시 해양경찰청장배 윈드서핑 대회에서 준우승한 적이 있는 스포츠맨이다.
반면 송평온(25) 순경은 브니엘 콩쿠르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예술인이기도 하다.
  김동주(23) 순경과 고은(26) 순경은 치어리딩 댄스 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목포해경서 흑산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영칠 경위의 딸인 이소라(23) 순경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바라보며 해경의 길을 꿈꾼 끝에 '부녀 해경'이 됐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김육수(22) 순경과 김서호(31) 순경이 교육기간에 가장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했다.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누구보다 국민에게 헌신하는 마음가짐으로 해양치안 최 일선에 선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며 "초심을 잃지 말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취재 / 김영자 기자  pointan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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