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성들이 틈틈이 몸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가 있어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전남 화순군 동북에 거주하는 20여명으로 구성된 ‘복주골 난타(회장 조영애) 단체’는 작년 3월부터 동북면 번영회의 도움으로 팀을 구성하여 낮에는 농사일에 종사하고 밤에 열심히 연습을 하여 관내 행시 및 불우시설을 찾아 다니며, 봉사를 하고 있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난타팀들은 아직 서툴고 부족하지만 더욱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불우이웃에게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로 오늘도 열심히 연습에 열중 하고 있다.
  팀의 조회장은 “오늘에 있기까지 난타팀을 이끌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박복태 구,번영회장님과, 김정금 난타총무에 감사 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을 듯 붙였다.

취재 / 김영자 기자  pointan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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