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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환경 조성 경남도, '안심골목길' 대폭 확대한다조명과 방범시설 설치 등 불량 주거지 범죄와 재난 등 예방

경남도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인 셉테드기법(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도입한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조명과 방범시설 설치 등으로 불량 주거지의 범죄와 재난 등을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다.
  셉테드기법을 도입한 안심골목길 사업은 2015년부터 매년 3∼4개 대상지를 선정해 지금까지 11개 시·군, 29개 사업(총사업비 26억4천900만원)을 추진했다.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으로 범죄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미관 개선, 지역 관광지 확보 등의 부가 효과도 발생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지난 2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김해시 고모마을, 의령군 중동마을, 고성군 고성시장 등 3개소를 대상으로 디자인 설계를 완료한 뒤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노후주택이 밀집한 좁은 골목길, 유흥시설·재래시장에 인접한 우범지 등의 범죄 발생률이 줄어들어 쾌적한 환경으로 바뀔 것으로 경남도는 기대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올해 도교육청, 경남경찰청, 시·군과 함께 안심골목길 조성사업 대상지를 추가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추가 대상 사업지는 통영시 통영여중·고 등하굣길, 김해시 진례면 고모마을 사업 연장, 양산시 백동초등학교 등하굣길, 하동군 진교버스터미널 일대, 함양군 함양초등·함양여중·위성초등학교 일대, 거창군 아림고등학교와 거창도립대학 일대다.
  기존 사업 대상지 3개소를 포함해 올해 총 10개소에서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올해 안심골목길 조성사업에 시·군이 적극 참여하면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에 대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심골목길 사업대상지 김해시 고모마을.

박관우  pointan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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