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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의 해양종합행정기관 ‘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가 서해바다의 해양주권 수호를 비롯해 해상치안 유지, 인명구조 및 재난관리, 해양 환경보전 등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상황에 대응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위해 해양종합행정기관으로서 거듭나고 있다.
 1953년 해양경찰 목포기지대 발대를 시작으로 1991년 지금의 명칭으로 개서한 목포해양경찰서는 1개 시(목포)와 7개 군(신안, 무안, 함평, 영암, 영광, 해남, 진도)을 관할하며 513㎞의 해안선과 1167개의 섬, 전라남도 면적의 약 2.8배에 달하는 34,734㎢의 광활한 바다를 지키고 있다.   
  최근 3년 간(’19년~’21년)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총 96척의 불법조업 외국어선을 나포하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우리 바다의 어족자원을 호시탐탐 노리는 불법조업 외국어선을 퇴거·차단하며 해상경비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우리 측 해역에서 무허가 불법조업 외국어선 총 4척을 나포했으며 지난 5월 4일,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해양경찰의 여러 차례 정선명령을 무시한 채 어구를 절단하고 도주하는 불법조업 외국어선을 끝까지 추격해 나포한 바 있다.
 이처럼 목포해경은 망망대해에서 밤낮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차단경비를 실시하며 서해바다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포해경은 최근 제주 무사증 입국제도 재개와 함께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척결을 위해 특별 외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목포해경은 점차 지능화·조직화 된 국제성 범죄에 대비해 지난 6월 유관기관과 1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밀수·밀입국·무사증 관련 해양국경 수호 예방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자체 임검반을 편성해 제주와 육지를 오가는 여객선과 화물선, 어선 등을 상대로 해상 및 항포구에서 불시 임검을 강화하고 외국인의 불법체류 및 근무처 정보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해경은 지난해 1월과 6월 각각 시가 21억 원과 25억 원 상당의 중국산 담배를 밀수하려던 선박을 해상에서 적발하는 한편, 5월에는 목포시 일대 유흥업소에서 마약류를 판매하고 집단 투약한 외국인 선원 및 이주여성 34명을 무더기로 검거하는 등 각종 해양범죄 사범에 대해 한층 강화된 치안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을 통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하며 365일 24시간 바다 위의 엠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도서지역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21명을 이송한 데 이어 올해(8월 초 기준) 168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에 해양원격의료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대형병원 의료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응급처치술 교육과 함께 의료 장비 개발·도입 추진 등 현장부서 구급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모바일 법률 상담서비스’는 그동안 일회성 설문조사로 끝나는 인권침해 예방에 한계를 극복하고자 모바일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체계적인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적극행정 서비스로 현재 해·수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목포해경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종욱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에게 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교육을    지속 실시하며 건전하고 올바른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목포해경은 더욱 공정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로서 바다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목포해양경찰서 이종욱 서장

김대동  pointan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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