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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스폿 이동식' 집중단속

경찰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음주단속이 느슨해질 것이라는 인식 확산을 우려해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음주 교통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음주단속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비접촉 음주 감지기를 활용해 20∼30분 간격으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폿 이동식' 음주단속을 벌인다.

음주 운전자 단속뿐만 아니라 차량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상습 음주 운전자는 구속 또는 차량 압수 조치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지난달 강릉에서 네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음에도 혈중알코올농도 0.175%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를 구속했고, 평창에서는 두 차례 음주운전 적발에도 혈중알코올농도 0.061% 상태로 마늘 작업을 하던 피해자를 숨지게 한 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했다.

강원경찰 관계자는 "음주단속은 365일 언제 어디서나 이뤄지고 있으므로 무조건 단속된다는 인식을 하고, 시민들께서도 음주운전 하지 않기 동참은 물론 의심 차량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접촉 감지기로 일제검문식 음주단속 재개.

윤성한  pointan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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